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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정수, 6기 현숙 거절에 눈물 "착하지만 이성적 끌림 없어"('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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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6기 현숙이 4기 정수와의 슈퍼 데이트에서 마음을 드러냈다.

3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아직 6기 현숙에게 남성적으로 어필하지 못한 데 대해 고민하던 4기 정수는 6기 현숙의 마음을 직설적으로 맞닥뜨렸다.

6기 현숙은 “저를 계속 선택해주시고, 마음 표현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런데 지금 마음이 얼마나 큰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런 말을 하는 게 오만할 수 있다”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까 차 안에서 말한 대로 저는 이성으로서의 호감은 아니라는 생각이 있다"라면서 “물론 4기 정수님의 문제가 아니다. 매력 있다. 대화할 때도 정말 재미있고, 이성보다는 좋은 사람이라고 나왔다”라고 말했다.

6기 현숙은 “이게 상황 때문에 그런 게 아니다. 이 감정 때문에 그렇다”라고 말했다. 4기 정수는 끝내 눈물을 흘렸다. 그는 인터뷰에서 “정말 최선을 다했을 때 안 됐을 때, 당신은 너무 좋은데 이성적인 끌림이 부족했다, 내가 이상한 거야, 이런 말을 하더라. 그런 사람들 모두 착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더라”라며 “그럼 절 만났어야 한다. 전 정말 착하니까 말이다"라면서 또 한 번의 실패에 지친 부분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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