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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역대 두 번째로 짧은 장마…중부는 아직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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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기상청에서는 제주와 남부에 장마가 종료됐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제주는 6월 26일에, 남부는 7월 1일에 장마가 끝났는데요.

이는 장마 통계가 시작된 1973년 이후 역대 2번째로 짧은 기간 장마로 기록이 됐습니다.

다만, 아직은 중부지방은 장마가 끝난 건 아닙니다.

내일 정체전선이 북한 지방을 통과하면서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비가 내릴 텐데요.

양은 5~20mm로 많지는 않겠지만 돌풍과 벼락을 동반할 수 있겠습니다.


또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는 길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밤에도 서울은 닷새 연속 열대야가 예상되고, 내일 낮에도 체감 온도가 33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중부는 당분간 흐린 가운데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인천과 경기, 강원 북부에는 가끔씩 비가 예상됩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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