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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K2전차 수출에 "K-방산 강국 미래 굳건히 노력"

파이낸셜뉴스 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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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나토 사무총장과 전화 통화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2025.7.3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

이재명 대통령, 나토 사무총장과 전화 통화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2025.7.3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국부 증진의 견인차로서 ‘K-방산 강국’의 미래가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K-방산의 쾌거, K2전차 ‘흑표’ 수출을 국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기술과 자부심이 담긴 ‘흑표’가 폴란드의 푸른 대지를 위풍당당 누비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K-방산의 위대한 역사를 다시 써주신 방위사업청, 현대로템의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지정학적 위기를 기회로 삼아 다져진 대한민국 방위 산업의 생산력, 높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역대급 규모의 폴란드 수출을 통해 다시 한번 입증된 사실"이라고 짚었다.

이 대통령은 "방위 산업 종사자 여러분께서 일궈낸 K-방산의 업적에 국가가 날개를 달아드릴 차례"라며 "인재 양성과 연구 개발에 대한 대대적 투자는 물론, ‘국익 중심 실용외교’로 방산 협력국을 적극 확대해나가는 일도 잊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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