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상법 통과에 증시 화답…코스피 연고점 경신

연합뉴스TV 김수빈
원문보기
[앵커]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다시 한번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미국과 베트남의 무역 합의, 그리고 상법 개정안 통과 등 대내외 호재가 증시를 밀어올렸는데요.

김수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다시 한번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4% 오른 3,116.27에 장을 마쳤는데 종가 기준 3,110선을 돌파한 건 약 3년 9개월 만입니다.

개인이 차익 실현에 나선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강한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고, 특히 삼성전자는 4.93% 올라 9개월 만에 6만 3천 원대를 회복했습니다.


증시는 간밤 미국과 베트남 간 무역 합의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데다,

오후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상승폭을 더 키웠습니다.

지배구조 개선으로 일반 주주의 권익이 강화되고, 기업의 경영 투명성도 높아질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된 겁니다.


증권가에선 이번 법안 통과를 두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의 서막을 여는 신호탄”이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일단 상법 개정안이란 큰 재료가 이제 현실화했으니까, 지금은 상단 자체는 3,300 정도 전고점까지로 보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첫 기자회견에서 그간 가장 큰 성과로 '주식시장'을 꼽으며 다시 한번 ‘코스피 5,000시대’를 천명했습니다.

이 대통령 취임 이후 현재까지 코스피 수익률은 15.46%로,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다만 오는 8일 종료되는 미국의 상호 관세 유예는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코스피가 계속 상승 곡선을 그릴지, 최근 상승폭이 컸던 만큼 당분간 되돌림이 나타나는 숨고르기 장세가 펼쳐질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김수빈입니다.

[영상취재 임예성]

#이재명 #국회 #환율 #코스피 #코스닥 #기자회견 #관세협상 #마감 #상법개정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빈(soup@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3. 3삼성생명 하나은행 7연승 저지
    삼성생명 하나은행 7연승 저지
  4. 4워니 트리플더블
    워니 트리플더블
  5. 5이해찬 전 총리 위독
    이해찬 전 총리 위독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