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YTN 언론사 이미지

[날씨] 연일 열대야 기승...내일 한낮 찜통더위

YTN
원문보기
[캐스터] 연일 밤낮없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캐스터]
종일 무더운 날씨 탓에 온열 질환자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내일도 더위가 계속되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캐스터]
맞습니다.

우선 오늘 밤사이에도 서울 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등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강릉은 28도 이상으로 또다시 초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캐스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는 찜통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 31도, 대전 34도, 대구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캐스터]
내일 수도권과 영서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5~20mm로 양은 많지 않지만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겠습니다.


[캐스터] 다른 지역은 맑은 날씨 속에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습니다.

[캐스터]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휴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 사이에는 경기 북부와 영서북부에 또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캐스터]
이렇게 찌는 듯한 날씨가 이어지면 바깥활동하기 망설여지는데요.

하지만 무더운 여름철에도 적절한 신체 활동을 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캐스터]
맞습니다.

1주일에 중강도로 150~300분 정도 또는 고강도로 75분에서 150분 정도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다만 노약자나 어린이는 바깥 활동 자체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스터]
그리고 나무 그늘이 만들어져 있는 도시숲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나무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수분을 뿜어내면서 평균보다 3~7도가량 기온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캐스터]
이와 함께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날씨 캔버스 김수현, 이혜민이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민아 김우빈 기부
    신민아 김우빈 기부
  2. 2송성문 샌디에이고행
    송성문 샌디에이고행
  3. 3엡스타인 클린턴 연루
    엡스타인 클린턴 연루
  4. 4김상식 감독 베트남 3관왕
    김상식 감독 베트남 3관왕
  5. 5푸틴 우크라 종전
    푸틴 우크라 종전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