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아모레 회장 차녀 호정씨, 오설록 신입 입사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그룹 회장의 차녀 서호정(30)씨가 오설록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그룹 회장 차녀 서호정씨. /아모레퍼시픽

3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서호정씨는 지난 1일자로 그룹 지주사인 아모레퍼시픽홀딩스의 자회사 오설록 PD(Product Development)팀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근무 중이다.

1995년생인 서씨는 2018년 미국 코넬대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하며 업무 경험을 쌓아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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