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몸집만 한 명품백 들었다..99억 건물주 클래스

[OSEN=선미경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화려한 명품 패션을 자랑했다.

김나영은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나영은 카페 야외석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길이가 짧은 흰색 셔츠 원피스에 검정색 로퍼를 신어 깔끔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김나영은 깔끔한 패션에 몸집만큼 커다란 명품백을 매치해 화려함을 연출하기도 했다. 흰색과 검정색을 조합한 편안한 패션에 화려한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것. 선글라스까지 착용하고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더한 김나영이었다.

김나영은 SNS와 유튜브를 통해서 팬들과 소통 중으로, 패션 관련 콘텐츠를 자주 올리고 있다.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연애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