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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46세 댄스가수 현실 "앨범 안 내는 이유? 모든 게 돈…불안감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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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채연이 앨범을 내지 않는 솔직한 이유를 털어놨다.

최근 2005채연 유튜브 채널에는 '인기 스타였던 내가 앨범을 더 안 내는 이유... 솔직히 얘기해봤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채연은 '왜 가수들은 시간이 지나면 앨범을 안 내는가'에 답했다. 그는 "많은 콘셉트를 했기 때문에 또 새로운 모습 보여주는 것에 대한 압박감? 대중이 나를 더 사랑해줄까?라는 불안감"이라고 이야기했다.



겁이 나서 안 하는 거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한 채연은 "워낙 신인도, 아이돌도 많이 나오니 내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들보다 더 잘 할 자신이 있느냐 했을 때 자신있게 '그렇다' 할 수 없기에 쉽게 앨범을 내지 못하는 것 같다"고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어 채연은 "한 곡을 연습하는데 짧게는 한 달에서 석 달을 안무 연습을 한다. 뮤직비디오 찍고 무대할 때마다 의상비 들고 모든 게 다 돈이다"라며 "잘 되면 오케이인데, '채연 앨범 나왔어?' 이렇게 되면 이 돈이 다 없어지는 거다. 그러니 쉽게 접근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채연은 "앨범 내고 싶다"며 "계속 앨범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쉽지는 않은데 내고 싶다"고 의지를 보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2005채연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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