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아수라장'이 이달 시즌 0등 프리시즌을 마무리하고, 시즌1 업데이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첫 발을 내딛는다. 새로운 전장과 경쟁을 통해 작품성을 한층 높여 유저들에게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디자드(대표 김동현)는 이달 17일 배틀로얄 게임 '아수라장(ASURAJANG)'에 시즌1 업데이트를 실시키로 하고, 이에 앞선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아수라장'은 언리얼 엔진 5로 제작된 배틀로얄 게임으로, 직관적이면서도 속도감 있는 전투를 특징으로 한다. 격투 게임의 콤보 시스템과 전략적인 전투 메커니즘을 접목한 것이 강점이며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캐릭터 디자인을 갖춰 캐주얼 유저부터 코어 유저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수라장'이 이달 시즌 0등 프리시즌을 마무리하고, 시즌1 업데이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첫 발을 내딛는다. 새로운 전장과 경쟁을 통해 작품성을 한층 높여 유저들에게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디자드(대표 김동현)는 이달 17일 배틀로얄 게임 '아수라장(ASURAJANG)'에 시즌1 업데이트를 실시키로 하고, 이에 앞선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아수라장'은 언리얼 엔진 5로 제작된 배틀로얄 게임으로, 직관적이면서도 속도감 있는 전투를 특징으로 한다. 격투 게임의 콤보 시스템과 전략적인 전투 메커니즘을 접목한 것이 강점이며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캐릭터 디자인을 갖춰 캐주얼 유저부터 코어 유저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작품은 지난 2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 등을 통해 오픈 베타 테스트(OBT)로 출시됐다. 당초 높은 기대 속에 출시된 작품이지만, 서비스 초반 캐릭터 밸런스와 유저간 매칭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높은 관심을 받지 못했다.
디자드는 '아수라장'의 첫 번째 정규 시즌인 시즌1 업데이트를 계기로 작품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을 다시 한번 환기할 계획이다.
먼저, 이달 16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5000파이트 머니 1000 디크레딧 투명 무기 14종 등 여러 보상을 지급한다. 또 신규 및 복귀 유저 이벤트로 유품과 이모지 등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 시즌1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브룬'과 '에린'을 선보인다. 브룬은 거대한 파르티잔을 사용하는 근접 캐릭터로써, 찌르기 공격이 특징이다. 근접 캐릭터지만 사정거리가 조금 길기 때문에, 같은 근접 캐릭터와의 대전에서 유리함을 가질 수 있다.
'에린'은 속성을 사용하는 정통 마법사 콘셉트로, 콤보에 따라 액션이 변화한다. 운용 난이도는 지금까지 나온 캐릭터 중 가장 높을 예정으로 고숙련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캐릭터다.
이와 함께 신규 모드인 '아레나'와 '팀데스매치'를 출시한다. '아레나'는 3대3팀전으로 진행되며, 라운드제의 5판 3선승제 규칙을 지녔다. 아수라장에서 가장 진지한 게임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모드다.
'팀데스매치'는 아수라장의 전투와 캐릭터 액션을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는 모드다. 3대3대3의 난투로 5분 동안 적을 많이 처치한 팀이 승리하게 되는 간단한 규칙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배틀로얄 모드에서는 부담되어서 하지 못했던 캐릭터를 연습해보거나, 아레나에서 활용할 다양한 캐릭터 조합을 실험할 수 있다.
이 밖에 총 8단계의 랭크 계급 시스템이 도입돼 '배틀로얄' 및 '아레나' 모드를 플레이하면 랭크 계급이 증가하게 된다. 또 뜨거운 여름을 맞아 다양한 수영복 코스튬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아수라장' 개발팀은 지난 1일 개발자 노트를 통해 "시즌0 출시부터 지금까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면서 "한정된 인력과 시간 내에서 저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했고 지금도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존 파트너사와의 서비스가 종료됨에 따라 파트너사와의 협의 및 개발 방향 논의 등을 거치지 않게 돼 보다 유연하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보다 나은 업데이트 방침 등을 약속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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