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SF 시리즈 ‘인베이션3’ 8월 22일 공개…외계 종족에 맞선 인류

[노이슬]

[SWTV 스포츠W 노이슬 기자] SF 시리즈 ‘인베이션’ – Invasion이 2025년 8월 22일(금) 시즌 3 공개를 확정하며 첫 스틸을 공개했다.

‘인베이션’은 외계 생명체의 침공으로 인류 전체가 위협받는 상황 속, 전 세계 곳곳 서로 다른 인물들의 시선을 통해 거대한 위기와 인간의 생존을 향한 여정을 그려낸 SF 시리즈다. 전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화려한 볼거리와 독창적인 세계관을 담은 스토리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인베이션’이 오는 2025년 8월 22일(금) 시즌 3 공개를 확정했다.

더욱 거대한 스케일로 돌아오는 ‘인베이션’ 시즌 3에서는 세계 곳곳에서 펼쳐졌던 이야기들이 처음으로 한 지점에 모이며, 각기 다른 나라에 흩어져 있던 주인공들은 외계 생명체의 모선에 침투하는 중대한 임무를 위해 하나의 팀으로 뭉치게 된다. 외계 종족의 실체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내며 지구에 더 큰 위기가 닥친 가운데, 인류의 생존을 건 마지막 사투가 펼쳐질 것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외계 생명체로부터 지구와 인류를 구하기 위해 모인 인물들이 협력과 갈등을 오가며 절체절명의 위기를 헤쳐 가는 여정이 그려질 ‘인베이션’ 시즌 3은 총 10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2025년 8월 22일(금) 첫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10월 24일(금)까지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독창적인 외계 침공 서사로 뜨거운 팬덤을 불러일으킨 ‘인베이션’ 시즌 1과 시즌 2는 지금 바로 Apple TV+와 티빙 내 Apple TV+ 브랜드관에서 정주행이 가능하다. Apple TV+는 안드로이드용 Apple TV 앱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골쉬프테 파라하니, 쿠츠나 시오리, 셰미어 앤더슨, 인디아 브라운, 샤인 자자, 엔버 조카이 등 기존 주역들이 ‘인베이션’ 시즌 3에 다시 출연한다. 여기에 에리카 알렉산더가 뉴페이스로 이번 시즌 3에 새로 합류해 극에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인베이션’ 시즌 3은 ‘엑스맨’ 시리즈, ‘데드풀’, ‘마션’ 제작자이자 아카데미상 및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된 사이먼 킨버그와 ‘헌터스’의 각본가 데이비드 웨일이 공동 제작 및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오드리 촌, 데이비드 위츠, 앨릭 사크하로브, 댄 디츠, 케이티 오코넬 마쉬, 닉 난텔이 함께 총괄 프로듀서에 이름을 올렸다.

주목받은 드라마부터 코미디 시리즈, 영화, 획기적인 다큐멘터리,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예능까지, Apple TV+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콘텐츠는 원하는 모든 화면에서 시청 가능하다. 2019년 11월 1일 런칭한 Apple TV+는 전 세계 최초로 오리지널 콘텐츠만을 제공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계속해서 오리지널 히트작들을 공개하고 있으며 다른 어떤 스트리밍 서비스보다 빠르게 수많은 수상 이력과 흥행을 기록했다. Apple의 오리지널 영화,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에미상을 석권한 코미디 시리즈 ‘테드 래소’ - Ted Lasso를 포함해 최근까지 578회의 수상 이력과 2,624회의 노미네이트 이력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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