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훈 기자] 충북 옥천군이 3일 농업기술센터 내에 조성된 치유농업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옥천 치유농업관은 총 사업비 15억7000만원을 투입해 조성되었으며 체험·교육장, 전시관, 치유과학상담실, 치유농업 텃밭, 쉼터 등의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치유농업관은 △ 치유농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 및 컨설팅 △ 우수 치유농장 육성지원 △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 치유농업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옥천 치유농업관은 총 사업비 15억7000만원을 투입해 조성되었으며 체험·교육장, 전시관, 치유과학상담실, 치유농업 텃밭, 쉼터 등의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치유농업관은 △ 치유농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 및 컨설팅 △ 우수 치유농장 육성지원 △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 치유농업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치유농업관 개관에 맞춰 이달 15일까지 '치유농업 기본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내용은 치유농업 개념과 국내·외 사례 등이며 7~8월 6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치유농업 기본과정 교육의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길 바라며 기술지원과 농촌자원팀(☏ 730-4932)에 문의하면 된다.
황규철 군수는 "치유농업의 활성화는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안정적 제공을 위한 치유농장 육성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옥천=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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