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베이비돈크라이, SSG 랜더스 시구·시타 도전 "뜻깊어…승리 바라"

뉴스1 황미현 기자
원문보기
베이비돈크라이

베이비돈크라이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베이비돈크라이가 데뷔 첫 시구, 시타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베이비돈크라이 멤버 쿠미와 베니는 오는 8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되는 SSG 랜더스와 KT 위즈 경기의 시구 및 시타자로 발탁됐다.

이날 시구는 쿠미, 시타는 베니가 맡는다. 쿠미는 "생애 첫 시구를 SSG와 함께하게 되어 정말 뜻깊다"라며 "멋진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베니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지만, SSG의 승리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타에 임해보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데뷔 3주 차에 야구장 그라운드에 오르는 쿠미와 베니는 풋풋하고 당찬 에너지로 응원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승리를 기원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관중들을 만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베이비돈크라이는 최근 데뷔 싱글 '에프 걸'(F Girl)을 발매하고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은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중독성 있는 음악과 완성형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핫 루키'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우빈 암투병
    김우빈 암투병
  2. 2차현승 백혈병 완치
    차현승 백혈병 완치
  3. 3박수홍 친형 부부 상고
    박수홍 친형 부부 상고
  4. 4윤미래 신곡 숨
    윤미래 신곡 숨
  5. 5내란재판부 필리버스터 장동혁
    내란재판부 필리버스터 장동혁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