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남편인 작곡가 주영훈이 응급 수술을 받은 뒤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스토리 |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55)이 응급 수술 후 회복 중인 근황이 공개됐다.
3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말 많은 분이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빠르게 회복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 주영훈의 수술 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영훈은 환자복을 입은 모습이다. 링거를 맞고 있는 주영훈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아내 이윤미 역시 딸들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앞서 주영훈은 가족들과 제주 여행 중 복통과 고열 증세로 지난 1일 응급실을 찾았다가 긴급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영훈은 급성 충수절제술(맹장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영훈은 1993년 심신의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를 통해 작곡가로 데뷔해 터보, 엄정화, 코요태 등 여러 가수와 작업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였다. 배우 이윤미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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