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박정후 인턴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데뷔 5주년을 맞아 공연, 앨범,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0년 JTBC '팬텀싱어3'에서 우승한 라포엠은 이후 '공연계 어벤져스'로 불릴 만큼 웅장한 무대와 완성도 높은 라이브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라포엠은 지난해 5월 '여름밤의 라라랜드 Season2', 10월 'LA POEM SYMPHONY'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특히 10월 공연을 통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라 큰 주목을 받았다. 이어 데뷔 4년 만에 첫 미국 투어를 진행하며 워싱턴 D.C, 텍사스 코펠, 로스앤젤레스에서 전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최근에는 지난달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린 '여름밤의 라라랜드 – Season 3' OST 콘서트로 또 한 번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라포엠은 특유의 감성과 라이브 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으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음반 활동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4월 발매한 싱글 'MIRROR(미로)'는 더블 타이틀곡 '미로'와 'Rose'를 통해 라포엠 특유의 음악 색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 앨범은 벅스 실시간 차트 1, 2위를 석권하며 대중의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2024년 페이버릿 결산 투표' 남자 그룹 부문 1위를 차지하고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대체불가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라포엠은 하반기에도 앨범 발매, 방송 출연, 해외 일정 등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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