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드라마는 끝났지만 그 여운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박보영과 박진영이 주연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이 종영 이후에도 대본집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인터넷 서점 예스24에 따르면, '미지의 서울'의 대본을 엮은 '대본집 세트'는 지난달 17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해 종합 판매 순위 19위, 예술 분야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이번 주에는 전주(6월 19~25일) 대비 판매량이 127.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극 중 주인공 '유미지'와 '유미래'의 서사에 공감한 2030 여성 독자층의 반응이 뜨거웠다. 예스24에 따르면 구매자의 62.8%가 20~30대 여성으로, 감정선에 깊이 이입한 시청자들이 종영 이후에도 작품의 감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미지의 서울 대본집(출처=예스24) |
3일 인터넷 서점 예스24에 따르면, '미지의 서울'의 대본을 엮은 '대본집 세트'는 지난달 17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해 종합 판매 순위 19위, 예술 분야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이번 주에는 전주(6월 19~25일) 대비 판매량이 127.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극 중 주인공 '유미지'와 '유미래'의 서사에 공감한 2030 여성 독자층의 반응이 뜨거웠다. 예스24에 따르면 구매자의 62.8%가 20~30대 여성으로, 감정선에 깊이 이입한 시청자들이 종영 이후에도 작품의 감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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