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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대학생 리서치 대회 대상은… ‘관세로 혼란한 美증시 살아남기’

조선비즈 권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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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제7회 리서치 챌린지 시상식에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가운데)과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제7회 리서치 챌린지 시상식에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가운데)과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제7회 리서치 챌린지’ 시상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리서치 챌린지는 능력과 열정을 갖춘 예비 애널리스트를 조기에 발굴·지원하고자 한국투자증권이 주최하는 대학생 대상 경연 대회다.

129명의 대학생이 이번 대회에 지원해 경쟁했다. 이 가운데 서류 전형과 시니어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를 통해 14개 보고서가 선발되었고, 이후 프레젠테이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7명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박승창씨가 차지했다. 박씨는 ‘관세로 혼란한 미국 증시에서 살아남기’ 보고서를 통해 2025년 하반기 미국 증시 전망 및 전략에 대해 분석했다. 대상을 비롯한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패와 더불어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었다.

대회 최종 입상자 7명은 한국투자증권 채용 연계형 인턴십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인턴십은 오는 8월 중 진행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최종 면접을 거쳐 입사할 수 있다. 2024년 대회 수상자 8명 중 2명이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에서 근무 중이다.

권오은 기자(ohe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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