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초밀착 공포 영화 '홈캠(오세호 감독)'이 오는 9월 개봉을 준비 중인 가운데, 주연으로 작품을 이끈 윤세아가 6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 시즌5 괴스트로 출연해 본격적인 폭염과 열대야에 시달리는 시청자들에게 서늘한 냉감 선사에 나선다.
'심야괴담회' 시즌5를 통해 첫선을 보이는 '홈캠'은 의문의 사망사고를 조사 중인 보험조사관 성희(윤세아)가 집 안에 설치한 홈캠으로 낯선 존재를 목격한 후 공포에 갇히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홈캠의 섬뜩한 공포에 휩싸인 보험조사관 성희로 분해 이성과 광기의 경계를 넘나드는 호러퀸으로 변신을 예고하는 윤세아는 '심야괴담회'에 출격해 방송 최초로 새 영화 '홈캠'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촬영장에서 실제로 겪은 오싹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낼 예정이다.
또 시청자가 직접 투고한 공포썰로 최고의 괴담꾼을 가리는 챌린지의 스토리텔러로서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특유의 몰입감 넘치는 내레이션과 남다른 리액션을 통해 괴담의 공포감을 극대화하는 증폭제로 베테랑 심괴 패널들은 물론 44명의 어둑시니 방청객들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주목된다.
1가정 1홈캠 시대, 홈캠과 귀신이라는 최초의 조합을 선보이는 '홈캠'은 보안을 위해 설치한 홈캠이 공포 전파의 매개체로 작용하는 아찔한 반전으로 높은 스릴과 재미를 전할 것이라는 설명. '심야괴담회'로 홍보 스타트를 끊은 후 오는 9월 극장에서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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