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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관세 협상 쉽지 않아… 8일까지 완료 확언 어렵다”

조선일보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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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3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기자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기자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3일 한미 통상 협상에 대해 미국이 이른바 ‘상호 관세’ 유예 시한으로 제시한 오는 8일 이전에 타결될 가능성에 관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확언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한미 통상 협상 상황에 관한 질문을 받고 “관세 협상이 매우 쉽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쌍방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호혜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야 하는데, 아직 쌍방이 정확하게 뭘 원하는지가 명확하게 정리되지 못한 상태”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다방면에서 우리의 (미국에 제시할) 주제(의제)를 매우 많이 발굴하고 있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관련 질의응답

기자 현재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어떠한 상태에 있는지, 다음 주 관세 유예 기간 (도래) 전에 완료될 가능성이 있는지, 어떻게 보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관세 협상, 이거 분명히 물어볼 텐데 뭐라고 대답을 할까, 고민을 사실 많이 했어요. 이건 여러 가지 면이 있죠. 보안 측면이 하나 있고, 얘기 자체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서 참 말하기 어려운 주제이긴 합니다.


관세 협상이 매우 쉽지 않은 건 분명합니다. 지금 그렇다고 해서 7월 8일까지 끝낼 수 있는지도 확언하기 어려워요.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있고, 쌍방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그야말로 호혜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야 하는데, 아직까지도 쌍방이 정확하게 뭘 원하는지가 명확하게 정리되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고, 다방면에서 우리의 주제들도 매우 많이 발굴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까지만 드리겠습니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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