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3일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외교안보 분야와 관련 남북분단과 지정학적 특성에서 비롯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바꾸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취임 30일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외교안보 분야에서의 성과와 관련 “‘민주 한국의 귀환’을 선포하며 국제무대에 복귀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해 민주주의 복원, 경제 복원, 정상외교 복원을 전 세계에 알렸다”며 “최대 현안 중 하나인 한미통상 협상 또한 국익 중심 실용외교의 원칙을 바탕으로 호혜적이고 상생가능한 결과 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12·3 비상계엄 사태로 촉발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과 파면, 그리고 대선 국면으로 이어지는 혼돈스런 상황에 마침표를 찍고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이 돌아왔다’고 천명했다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취임 30일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외교안보 분야에서의 성과와 관련 “‘민주 한국의 귀환’을 선포하며 국제무대에 복귀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해 민주주의 복원, 경제 복원, 정상외교 복원을 전 세계에 알렸다”며 “최대 현안 중 하나인 한미통상 협상 또한 국익 중심 실용외교의 원칙을 바탕으로 호혜적이고 상생가능한 결과 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12·3 비상계엄 사태로 촉발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과 파면, 그리고 대선 국면으로 이어지는 혼돈스런 상황에 마침표를 찍고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이 돌아왔다’고 천명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이제 막 국가 정상화의 첫 물꼬를 트기는 했지만 아직 갈 길이 멀고 가파르다면서 국가의 제1책무로서 국민의 안전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평화야말로 국민 안전과 행복의 필수조건”이라며 “최근 정부의 선제적 대북방송 중단에 북한이 호응해 온 것처럼 평화의 선순환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 대통령이 지난 11일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 중지를 지시한지 하루 만에 대남방송을 중단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계속해서 “대한민국은 세계 5위 군사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북한 국내총생산(GDP)의 1.4배에 달하는 1년 국방비를 지출하는 세계 군사강국 중 하나”라면서 “강력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도발에 철저히 대비하는 동시에 단절된 남북 간 소통을 재개하고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공존의 길을 열어가겠다”며 적극적인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표명했다.
이 대통령은 외교관계에 있어선 “굳건한 한미동맹과 긴밀한 한미일 협력, 그리고 조속한 중러 관계 개선을 바탕으로 국익 중심 실용외교를 통해 평화도 국민의 삶도 지켜가겠다”면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확실하게 바꿔내겠다”고 강조했다.
대선후보 시절부터 밝힌 한미동맹을 외교안보의 기본축으로 삼고, 한미일 협력체계와 안보협력을 추구하되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도 관리해나가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한일관계에 대해 “서로 도움되는 길을 찾자. 경제적인 것도 협력할 게 많다”며 “서로 도움되는 분야로 저(일본)쪽도 이득이고 우리도 이득인 것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대중·오부치 선언과 같은 한일관계 관계설정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저도 노력한다. 빠른 시간내에 일본에 갈생각이었는데 날짜를 확정을 못한 상황이다. 셔틀외교 복원은 제가 먼저 제안했다”고 전했다. 신대원·전현건·한상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