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홍보부터 세무교육까지…카카오페이 '소상공인 맞춤 지원' 이어가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소상공인 사업활성화 지원사업 '오래오래 함께가게' 캠페인 영상을 3일 공개했다.

'오래오래 함께가게'는 카카오페이와 함께일하는재단이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 캠페인이다. 이번 영상은 소상공인이 사업을 하며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을 담았다. 입점사 대표와 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소상공인 동행의 의미를 더했다.

'오래오래 함께가게' 지원 프로그램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어떻게 해소하는지도 이해하기 쉽게 보여준다. 카카오페이는 온라인 홍보를 고민하는 사장님을 위해 SNS 마케팅 교육과 홍보 지원을, 매출부터 세금 관리까지 혼자 해내야 하는 사장님을 위해 금융 및 세무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작은 브랜드만을 위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와 온라인몰을 구축하고 수수료 없이 브랜드 입점을 지원한다. 특히 전문 MD가 직접 판매를 대행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뿐만 아니라 시간적 부담도 해소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카카오페이가 소상공인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작은 브랜드만의 경쟁력을 조명해 오래오래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 과정을 담았다”며 “작은 브랜드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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