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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남편 고우림 사진 악플에 경고 "충분히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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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가 남편인 고우림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악성댓글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김연아 SNS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가 남편인 고우림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악성댓글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김연아 SNS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가 남편인 고우림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악성댓글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김연아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까죽(가죽) 커플"이라는 문구와 함께 고우림과 함께한 프랑스 파리 여행 사진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검은 재킷을 나란히 입고 여행을 즐기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고우림이 제대, 두 사람이 결혼 3년 만에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이 악플을 남기자 김연아는 결국 "지금껏 충분히 참아왔다 생각이 든다. 계속 반복적으로 달리는, 우리 둘 중 그 누구를 위한 말도 아닌 댓글들을 삼가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면서 "3년 동안 들어온 선 넘는 주접, 드립 댓글들 이제는 그만 보고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2022년 10월 부부가 됐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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