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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센테네, 가이던스 철회에 40% 폭락…나이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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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미국ㆍ베트남 무역합의에 강세
로빈후드, S&P500 편입 기대감에 6% 상승


센테네 주가 추이. 2일(현지시간) 종가 34.10달러. 출처 cnbc

센테네 주가 추이. 2일(현지시간) 종가 34.10달러. 출처 cnbc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목할 만한 종목은 센테네, 나이키, 로빈후드 등이다.

보험사 센테네는 전 거래일 대비 40.35% 폭락한 33.78달러에 마감했다. 연간 가이던스를 철회한 것이 큰 충격을 줬다.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센테네는 4월 올해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당시 전망은 주당순이익(EPS) 최소 7.25달러, 총매출 1785억~1815억 달러였다. 그러나 회원 72%를 대상으로 플랜 데이터를 받고 나서 돌연 가이던스를 철회했다. EPS 전망치도 2.75달러 낮추기로 했다.

배런스는 “환자들은 센테네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아팠다”며 “JP모건은 투자의견을 하향했고 미즈호는 올해 EPS가 기존 전망치의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고 전했다.

나이키는 4.06% 상승한 76.39달러에 마감했다. 미국과 베트남의 무역 합의 소식이 도움이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베트남과 무역 협정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발표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베트남은 미국에 시장을 개방할 것이고 이는 무관세로 베트남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적었다.


미국은 베트남 제품에 대한 관세를 종전 46%에서 20%로 낮추기로 했다. 대신 베트남을 경유하는 모든 제품에 40%를 부과하기로 했다. 나이키는 중국과 베트남에서 신발의 약 절반을 생산하고 있어 강세를 보였다고 CNBC방송은 설명했다.

온라인 투자 플랫폼 로빈후드는 6.12% 상승한 97.98달러에 마감했다. 주가는 한때 100달러를 넘기도 했다. 100달러를 돌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로빈후드가 유럽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주식과 관련 토큰을 발행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이 환호한 데 이어 종목이 S&P500지수에 편입될 수 있다는 기대감까지 반영되면서 추가 상승했다.


인베스토피디아는 “HP가 S&P500 구성 기업인 주니퍼네트웍스를 인수하면서 지수에 자리잡을 기회가 생겼다”며 “투자자들은 로빈후드가 이 자리를 채울 것으로 베팅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배런스 역시 S&P500지수에 편입할 가능성이 큰 네 가지 종목 중 하나로 로빈후드를 꼽았다.

그 밖에 주요 종목으로는 애플이 2.22% 상승했고 엔비디아는 2.58% 올랐다. 테슬라는 4.97% 상승했다. 반면 메타는 0.79% 하락했고 마이크로소프트(MS)가 0.2% 내렸다.

[이투데이/고대영 기자 (kodae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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