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인천, 체감 33~35도 무더위 계속…낮부터 차차 맑아져

뉴시스 이루비
원문보기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3일 인천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3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1도,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23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2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동구·부평구·연수구·중구 30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 29도, 강화군 28도, 옹진군 23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우빈 암투병
    김우빈 암투병
  2. 2차현승 백혈병 완치
    차현승 백혈병 완치
  3. 3박수홍 친형 부부 상고
    박수홍 친형 부부 상고
  4. 4윤미래 신곡 숨
    윤미래 신곡 숨
  5. 5내란재판부 필리버스터 장동혁
    내란재판부 필리버스터 장동혁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