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TV조선] 트로트 부르는 발라더 등장

조선일보 조선일보
원문보기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밤 10시
TV조선은 3일 밤 10시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를 방송한다. 톱(TOP)6 멤버들은 트로트와 K팝의 경계를 허무는 무대를 선사한다.


이날 ‘미스터트롯3′ 진(眞) 김용빈이 왕관을 쓴 지 채 4개월도 되지 않은 시점, 후계자를 꿈꿀 만한 대형 신예가 등장한다. ‘미스터트롯4’ 마스터 예심 직행 티켓이 걸린 무대에 신예 역시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내지만, 나훈아 ‘무시로’를 선곡해 정통 트로트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독창적 창법으로 스튜디오를 압도한다.

그의 무대가 끝나자, 김용빈은 “트로트의 맛을 아는 것 같다”며 트로트계 입성에 힘을 싣는다. 반전의 무대를 선보인 이 신예의 정체가 누구일지 공개된다. 아이돌 같은 외모와 탄탄한 가창력을 겸비한 그의 활약이 기대감을 더한다.

그 시절 아이돌을 향했던 팬심이 트로트를 통해 다시 불붙는다. 서태지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 시청자는 김용빈에게 “서태지와 느낌이 닮았다”라며 “노래는 김용빈이 더 잘한다“고 한다. 또 다른 시청자는 BTS 뷔의 팬이었다며 ”지금은 손빈아를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이에 손빈아는 “이제 오빠만 봐야 된다”고 응답한다.

[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원숙 컨디션 난조
    박원숙 컨디션 난조
  2. 2윤정수 원진서 결혼
    윤정수 원진서 결혼
  3. 3통일교 특검 수사
    통일교 특검 수사
  4. 4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5. 5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조선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