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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진요’ 아직 살아있다..‘강혜정♥’ 타블로 “중3 딸에 직접 얘기”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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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라디오스타’ 타블로가 딸 하루의 근황을 전한 가운데 타진요가 아직도 살아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너튜브 스타’ 특집으로 타블로, 임우일, 투컷, 김원훈이 출연했다.

이날 타블로는 딸 하루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하루가 이제 15살 됐다. 중학생 3학년이다”라며 “사춘기 너무 별일 없이 지나갔다. 친하게 친구처러 지낸다. 세월이 진짜 빨리 간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아이 성적에 집착 안 하냐”라고 물었고, 타블로는 “제 자식한테는 ‘학벌이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애기하기 그런 게 사실 뭐 학벌이 좋아도 (수익을) N분의 1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투컷은 “등산 콘텐츠 찍는데 스탠퍼드 나온 게 무슨 대수냐. 맛집 가서 맥주 마시고 맛있는 거 먹는데 스탠퍼드랑 무슨 상관이냐”라고 티격태격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는 “엣날 영상 하루가 접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물었다. 타블로는 “하루가 어느 나이 가 됐을 때 앉혀놓고 직접 얘기를 했다. 안 그러면 다른 누군가가 보게 되는 걸로 보니까”라고 이야기헀다.

특히 그는 “아직도 믿기 어렵지만 타진요 살아있다. 활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괜히 다른 사람들한테 들으면 안 좋은 것만 부각돼서 들을 수 있으니까 너도 어른이 됐을 때 안 좋은 일을 겪을 수가 있다. 안 좋은 일을 겪은 것에만 집중하지 말고 아빠가 어떻게 이겨냈는지를 보라고 가르쳐줬다”라고 전했다.


한편, ‘타진요 사건’이란 2010년 개설된 카페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로, 타블로가 미국 스탠퍼드를 졸업했다는 사실이 거짓이라며 학력 위조 누명을 씌운 바 있다. 이에 스탠퍼드 대학 측이 타블로의 졸업 사실을 확인해 줬음에도 공격이 계속되자 타블로는 가담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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