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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오송 침수사고 2주기 다음날 사회적 참사 유족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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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2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수해(장마) 대비 현장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2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수해(장마) 대비 현장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6일 사회적 참사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을 만난다.



대통령실은 2일 “이 대통령이 오는 7월16일에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무안 여객기 참사,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유가족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6일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발생일(2023년 7월15일)의 하루 뒤다.



이 대통령은 유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정부의 지원·보상책에 미흡한 점이 없는지 등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12일 한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세월호 참사와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을 언급하며 “조금 신경 썼으면 다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사고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소한 이재명 정부에서는 그런 일은 절대로 벌어질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했다.



신형철 기자 newir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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