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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16일 세월호·이태원 참사 유가족 만난다

아시아투데이 홍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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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에서 헌화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에서 헌화하고 있다./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6일 세월호·이태원·무안여객기·오송지하차도 침수 사고 등을 겪은 유가족들을 만나 아픔을 위로한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2일 공지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대변인실은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7월 16일에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무안여객기 참사, 오송지하차도 침수사고 유가족분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오송참사유가족협의회는 이 대통령에게 참사 2주기 추모제에 참석해 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이 대통령은 지난 달 12일 한강홍수통제소를 찾아 수해 대비 태세를 점검한 뒤, 예정에 없던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아 헌화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 대통령은 같은 달 25일 광주 타운홀 미팅에서 12·29 무안공항 참사 유가족들이 지원을 호소하자 국토교통부를 향해 "다시 피해자들과 대화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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