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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AI Art 작가, 숙명여자대학교 전시회서 공동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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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기자]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숙명여자대학교 청파갤러리(1관)에서 AI Art전시회를 7월 1-7일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AI Art전시회에 김진우 불교 리더스포럼 환경분과위원(세종로 국정포럼 친환경소재 위원장)이 "침묵의 바다(Sea of Silence)", "엄마, 바다는 원래 이렇게 슬픈 곳이었나요?"란 제목의 작품을 전시했다.

"침묵의 바다(Sea of Silence)"는 어린이가 바다속에 들어가 인공화되고 황폐해지는 해양 생태계를 보고 말하는 내용을 은유적으로 표현 했다.

화려해 보이는 색채 아래에는 자연이 잃어버린 생명력과, 그 안에서 침묵 속에 갇혀버린 생명들의 절규가 담겨 있다, 작품은 조용히 묻는다.

"우리는 무엇을 잃었고, 무엇을 아직 지킬 수 있을까요?"

"엄마, 바다는 원래 이렇게 슬픈 곳이었나요?"는 폐허가돼가는 바다를 절망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아이가 침묵으로 경고한다.


과연 우리는 아기의 질문에 무었을 어떻게 답 할 수 있을까?

해답은 친환경생분해성플라스틱산업 육성이다.!!

김진우 AI Art작가는 "지구온난화와 해양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는 원인 중의 하나가 인간이 생활편의를 위해 년간 약 4억 5000만 톤 이상의 석유화학 플라스틱을 생산하고, 사용 후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가, 자연에서 500년이 지나도 썩지도 않고 환경호르몬 유발과 미세플라스틱이 바다로 유입되어 바다 생태계와 인간의 건강까지도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실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번 전시회 작품을 바다 생태계를 살리기 위한 경종을 울리는 캠페인 성격의 작품을 만들어 보았다."고 밝혔다.

특히 "대한민국 국회는 하루빨리 생분해성 플라스틱 산업진흥법안을 발의하고 제정하여 죽어가는 자연환경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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