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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16일 세월호·이태원·무안여객기·오송지하차도 침수 사고 유가족 만난다

헤럴드경제 문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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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 2주기 다음날…유족 아픔 위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무안여객기 참사, 오송지하차도 침수 사고 유가족을 만난다.

대통령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들 유가족 의견을 경청하는 일정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오는 16일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2주기 다음 날로, 이 대통령은 이들 유가족 200여명을 초청해 아픔을 위로하고 대화하겠다는 취지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인근 이태원 참사 현장에 조성된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을 방문해 추모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예측 가능한 사고가 무관심, 방치 때문에 벌어지는 경우는 절대로 없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재명 정부에서 그런 일은 절대 벌어질 수 없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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