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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서울→포항으로 갑자기 이적했는데…♥아내와의 12주년은 챙기는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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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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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기성용이 아내 한혜진과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했다.

1일 기성용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12주년 ❤️ 얼굴은 점점 내가 더 들어 보인다. 항상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레스토랑에서 12주년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는 모습. 손하트를 날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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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배우인 한혜진은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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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FC서울의 ‘레전드’로 불리던 기성용은 최근 구단으로부터 사실상 전력 외 통보를 받고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을 결정한 바 있다. 기성용은 은퇴까지 고려했으나 필드에서 더 뛰고 싶은 마음에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포항 박태하 감독이 먼저 손을 내밀어준 것이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이에 서울 팬들은 김기동 감독과 구단을 향해 항의하는 표시로 응원 보이콧을 이어가고 있다. 기성용은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로 “지난 10년 동안 너무나도 행복했다”며 “이런 모습으로 떠난다는 게 죄송하다. 나이가 들어감으로써 기량이 많이 부족해지는 게 사실이고 언젠가는 해야 할 이별이 조금 더 빨리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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