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일) 저녁 경기 구리시 한 교회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을 벌이고 있습니다.
100여명이 대피했고,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봅니다.
최진경 기자
[기자]
오늘(2일) 저녁 경기 구리시 한 교회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을 벌이고 있습니다.
100여명이 대피했고,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봅니다.
최진경 기자
[기자]
네, 오늘(2일) 저녁 6시 10분쯤 경기 구리시 교문동 교회에서 불이 났습니다.
40건 넘는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0분이 채 지나지 않아 현장에 도착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장에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크게 치솟으면서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1시간 5분쯤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10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해야 했습니다.
화재 현장 인근에는 임시의료소가 설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리시도 안전 문자를 통해 주민들에게 현장에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하면서 주변을 통행하는 차량은 우회하라고 안내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조금 전인 저녁 8시쯤 큰 불길을 잡고, 나머지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2일) 저녁 6시 10분쯤 경기 구리시 교문동 교회에서 불이 났습니다.
40건 넘는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0분이 채 지나지 않아 현장에 도착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장에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크게 치솟으면서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1시간 5분쯤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10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해야 했습니다.
화재 현장 인근에는 임시의료소가 설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리시도 안전 문자를 통해 주민들에게 현장에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하면서 주변을 통행하는 차량은 우회하라고 안내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조금 전인 저녁 8시쯤 큰 불길을 잡고, 나머지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구리 #교회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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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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