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민주 인턴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에서 천명훈이 미스차이나 출신 '짝사랑女' 소월에게 핑크빛 고백을 감행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 170회에서는 천명훈과 소월의 두 번째 데이트가 펼쳐진다.
천명훈은 소월을 데리고 남이섬으로 향해 짚라인에 도전한다.
짚라인을 타자고 제안한 천명훈은 소월이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며 안심시킨 후, 짚라인을 타고 지나가며 "나 좀 많이 사랑해주삼"이라고 깜찍하게(?) 고백한다.
이 장면은 스튜디오 멘토군단을 깜짝 놀라게 하며, 과연 소월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후 천명훈은 남이섬에서 버스킹 중인 뮤지션들에게 자극을 받아 무대에 올라 '명훈이 간다'를 신나는 춤과 함께 선보인다.
이를 본 소월은 박수를 치며 "진짜 가수구나"라고 감탄한다.
두 사람은 이어 춘천닭갈비를 먹으며 달콤한 대화를 나누는데, 천명훈은 소월이 카메라 프레임에 걸린 손을 지적하자 "나 이런 거 너무 좋다! 계속 명령해줘~"라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소월은 이에 웃음을 터뜨린다.
천명훈은 "넌 혹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가능해?"라고 묻고, 소월의 대답에 초미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두 사람의 설레는 데이트는 2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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