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OSEN 언론사 이미지

선우용여, 이혼 논리 펼쳤다 "바람도 한 번 피우면 쉬워"('순풍 선우용여')

OSEN
원문보기

[OSEN=오세진 기자] ‘순풍 선우용여’ 배우 선우용여가 살아온 80년의 인생에서 들은 풍월을 전했다.

2일 배우 선우용여의 유튜브에서는 ‘미국에서 난리났던 선우용여의 삶은 감자 들어간 양배추 김치 최초 공개(+동대문 시장)’이란 영상이 공개됐다. 선우용여는 단골 재래시장의 채소 가게에 가서 질 좋은 양배추 등을 구매하며 양배추 김치에 대한 궁금증을 펼쳤다.

선우용여는 “저기 사장님 아저씨한테는 와이프랑 여행 좀 다니라고 했다. 저렇게 살면 몸에 배서 모른다. 그니까 한 번쯤 여행 좀 가고 좀 익숙해지면서, 처음이 어렵다. 하다 보면 쉬워져”라며 단골 가게 사장님에 대한 염려를 보였다.

이어 선우용여는 “그러니까 남자들 바람 피우는 게 처음이 무섭지, 그 다음에는 이런대. 이런 핑거 스냅을 한대”라고 말해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선우용여는 “내가 옛날에 들었는데 한 번 이혼할 때 제일 어렵대. 두 번 이혼하려면 이런대. 세 번째는 더 쉽게 핑거스냅을 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선우용여 채널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서현진 러브 미
    서현진 러브 미
  2. 2잠실대교 크레인 사고
    잠실대교 크레인 사고
  3. 3허위조작정보 근절법
    허위조작정보 근절법
  4. 4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5. 5대전 충남 통합
    대전 충남 통합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