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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밀양 38.3도 올해 최고기온...강릉 올해 첫 초열대야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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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경남 밀양의 낮 최고기온이 38도를 넘어서며 올여름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강릉에서는 지난밤 올해 들어 처음으로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김승재 기자입니다.

[기자]
밀양의 낮 최고 기온은 38.3도


지난달 말 경주 37.5도를 넘어서며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경남 합천군도 37.7도까지 오르며 올해 2번째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폭염 특보가 확대, 강화됐습니다.


기온은 밤에도 꺾이질 않고 있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초열대야' 현상이 올해 처음으로 강릉에서 나타났습니다.

지난밤 강릉의 밤 최저 기온은 30.3도였습니다.


7월 초열대야 기록은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강릉의 초열대야는 지난해보다 20일이나 이른 것입니다.

강릉과 서울에서는 사흘째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열대야는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계속될 전망입니다.

낮도 밤도 뜨거운 날이 지속하면서 외출 자제와 수분 섭취, 휴식 등 건강 관리가 중요해졌습니다.

YTN 김승재입니다.

YTN 김승재 (sj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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