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KGC인삼공사, 홍삼 지식재산권 고도화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김서연
원문보기
건기식 시장 경쟁력 확보 차원


KGC인삼공사는 지식재산권(IP) 확대를 위해 '테크놀로지 로드맵(TRM)' 경영 체계를 통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홍삼의 다양한 효능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확보하고,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고도화 되는 소비자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KGC인삼공사가 2020~2024년까지 등록한 특허는 직전 5개년(2015~2019년) 대비 약 1.8배 증가했다.

올 들어 지난 5월까지 전년 대비 약 2.3배 늘어난 23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이중 홍삼오일의 기능성과 활용성을 높인 2건의 특허는 구강 건강과 피부 흡수 개선 분야에서 기술적 진보를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

주로 사용하는 한방 원료의 품종을 구별할 수 있는 특허도 4건 등록했다. 현재까지 등록한 특허는 431개에 달한다. 인·홍삼 관련 연구 특허 250건, 비인·홍삼소재 특허 181건이다.

김서연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황금열쇠 선물
    트럼프 황금열쇠 선물
  2. 2불가리코리아 압수수색
    불가리코리아 압수수색
  3. 3이이경 하차
    이이경 하차
  4. 4우크라 북한군 귀순
    우크라 북한군 귀순
  5. 5이정규 광주FC 감독
    이정규 광주FC 감독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