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민주 인턴기자)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 '세리표 매운 맛 투어'로 입맛 자극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양세형+이동국+정지선과 함께 서해 도도도(월미도·오이도·영종도)를 찾아 매운맛을 가득 담은 미식 투어를 펼친다.
이번 방송에서 이영자와 박세리는 '세리표 매운 맛 투어'의 일환으로 첫 번째 코스인 오이도에서 미국식 매운 보일링 씨푸드를 소개한다.
보일링 씨푸드는 버터 베이스의 매운 소스로 버무린 해물찜으로, 양세형, 이동국, 정지선과 함께 아메리칸 스타일의 화끈한 먹방을 선보인다.
특히, 박세리는 랍스터 분해 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며, 이후 남은 양념으로 파스타, 갈릭라이스, 비빔밥을 만들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계획이다.
두 번째 코스로는 영종도의 낙지 전골집이 등장한다.
박세리는 이곳을 20년 단골로 소개하며, 이동국도 골프인들의 성지로 알려진 맛집이라며 기대감을 더했다.
이영자와 정지선은 신선한 낙지를 이용해 탱탱하고 야들야들한 낙지탕탕이와 낙지전골을 선보이며 매운 한국식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먹방을 펼친다.
고추장과 고춧가루의 절묘한 배합으로 만든 비법 양념에 감탄을 금치 못한 출연자들은 칼국수와 볶음밥까지 클리어하며 여름철 기력 충전에 나선다.
'남겨서 뭐하게'는 음식뿐만 아니라 인연과 이야기를 남기는 먹방 & 토크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이영자와 박세리가 초대한 손님들과 함께 즐기는 유쾌한 당일치기 맛집 투어를 그린다.
이 프로그램은 음식과 함께하는 즐거운 대화와 웃음을 선사하며, 매주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방송에서는 양세형, 이동국, 정지선과 함께하는 매운맛 먹방이 펼쳐질 예정이며, 2일 오후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사진=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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