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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남 최초 '스마트 우편함' 도입…민원서류 보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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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폐 이력 자동 기록…무단 열람·분실 방지

완도군에 설치된 스마트 우편함 모습. /완도군

완도군에 설치된 스마트 우편함 모습. /완도군


[더팩트ㅣ완도=김동언 기자] 전남 완도군이 전남 최초로 터치스크린 방식 '스마트 우편함'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 우편함은 개인정보가 담긴 민원서류나 일반 우편물을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개폐 방식을 열쇠가 아닌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전환해 보안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췄다.

우편함은 사전 등록된 담당자만 열 수 있으며 개폐 이력이 자동으로 기록돼 무단 열람 및 문서 분실, 훼손 등을 방지할 수 있다.

스마트 우편함 설치로 개인정보 유출 차단 등 민원인의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업무 처리의 효율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군 관계자는 "주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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