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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최초 3년 연속 20홈런' 오스틴, 대기록 이튿날 옆구리가 아프다니...김주성 1루 출격-박해민 휴식 [오!쎈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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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데이비슨이, 방문팀 LG는 에르난데스가 선발 출전했다.LG 트윈스 오스틴이 3회초 1사 2루 좌월 2점 홈런을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07.01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데이비슨이, 방문팀 LG는 에르난데스가 선발 출전했다.LG 트윈스 오스틴이 3회초 1사 2루 좌월 2점 홈런을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07.01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백업급 선수들이 대거 출장한다. 구단 최초 3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한 오스틴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는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나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신민재(2루수) 김현수(지명타자) 문성주(좌익수) 문보경(3루수) 박동원(포수) 오지환(유격수) 김주성(1루수) 송찬의(우익수) 최원영(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전날(1일) 사직 롯데전에서 3회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린 오스틴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시켰다. 전날 홈런으로 오스틴은 LG 트윈스 역사상 최초로 3년 연속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그러나 대기록 달성 하루 만에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경기 전 염경엽 감독은 “오스틴은 어제 홈런 하나 쳤는데 옆구리가 안 좋다고 한다. 오늘 못 나갈 것 같다. 나와서 확인해보니 안 괜찮다고 하더라. MRI 찍으러 갔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견수 박해민의 경우 휴식 차원에서 선발 제외다.

아울러 롯데 선발 좌완 알렉 감보아를 맞이해 김주성 송찬의 최원영 등 백업 우타자들이 선발 출장한다. 상위 타선은 좌타자들이지만 하위타선은 모두 우타자들이다. 1루수 자리의 경우 천성호도 있지만 상대 선발이 좌완이기에 우타자인 김주성이 먼저 나선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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