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힐팁 언론사 이미지

50세 이상 남성이라면 'PSA 수치' 알아야

힐팁 김성균 기자
원문보기
[김성균 기자]

50세 이상 남성이라면
PSA 수치 알아야


'전립선암’ 진단법 중 50세 이상 남성에게 매년 권고되는 '혈청 전립선특이항원(PSA‧Prostate-Specific Antigen)’ 검사가 있습니다.

혈액 검사로 알 수 있는 PSA 수치는 암을 살피는 중요한 종양 표지자입니다. PSA 수치가 4~10ng/mL면 암 확률이 약 30%고, 대부분 전립선에 국한된 조기 암입니다.

10ng/mL를 넘기면 암 가능성이 약 50%며, 절반 이상이 진행한 암입니다. 20ng/mL 이상인 환자의 약 20%는 골반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PSA 수치는 전립선암이 없어도 나이‧인종‧가족력에 따라 다르고, 전립선 비대증과 염증이 있어도 상승합니다. 때문에 확진을 위한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취재 도움 : 가천대 길병원 비뇨의학과 김광택 교수

<저작권자 Copyright ⓒ 힐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민주당 패스트트랙 충돌
    민주당 패스트트랙 충돌
  2. 2수원FC 강등 후폭풍
    수원FC 강등 후폭풍
  3. 3이준호 캐셔로 관전포인트
    이준호 캐셔로 관전포인트
  4. 4김병기 의혹 논란
    김병기 의혹 논란
  5. 5예스맨 MC
    예스맨 MC

함께 보면 좋은 영상

힐팁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