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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트, 美LA 웨스트할리우드서 K뷰티 팝업 행사…3000여명 방문

이데일리 김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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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글로벌 K뷰티 액셀러레이터 모스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K뷰티 브랜드 팝업 스토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머스캣 미국 할리우드 팝업 행사(사진=모스트)

머스캣 미국 할리우드 팝업 행사(사진=모스트)


모스트의 미국 현지 법인 머스캣(MUSKAT)의 첫번째 마케팅 행사인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달 5일부터 10일까지 엿새간 열렸으며, 어뮤즈와 누텍스처, 엔트로피, 투슬래시포 등 총 8개 국내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해 현지 뷰티 인플루언서를 포함한 업계 관계자들에게 제품을 홍보했다.

이번 행사의 갈라 형식으로 열린 VIP데이에는 200여명의 미국 현지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를 포함한 현지 뷰티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6일부터 진행된 공식 행사에는 3000명 이상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참석자 중에는 뷰티 전문 저널리스트로 패션잡지 보그 객원기자이기도 한 앰버 캘러와 미국 현지 뷰티 전문 인플루언서 레이첼 아니스, 다르시 자일스, 국내 유명 탑 뷰티 인플루언서 이사배 등이 참석했다.

머스캣은 앞으로 미국 현지에서 K-뷰티 브랜드 마케팅을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미국 내 주요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입점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기존에 주목받았던 스킨케어를 넘어 헤어케어와 컬러 코스메틱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제품 포트폴리오의 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정다연 모스트 대표는 “머스캣이 처음으로 준비한 팝업 스토어 행사에 미국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K뷰티 글로벌 디스트리뷰션에 집중해 온 모스트는 머스캣을 통해 앞으로 국내 브랜드들의 미국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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