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경북도, 고수온 등 대비 양식장 관리요령 책자 배부

연합뉴스 이승형
원문보기
자연재해 대비 양식장 관리 요령 책자[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자연재해 대비 양식장 관리 요령 책자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 어업기술원은 매년 반복되는 고수온 등에 따른 양식 분야 피해를 막기 위해 '자연재해 대비 양식장 관리요령' 책자를 제작, 양식어가 등에 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책자는 누구나 손쉽게 재해 상황별로 대응할 수 있도록 양식 어종별 맞춤형 사육관리 방법을 상세히 수록했다.

도내 86개 양식장에서는 강도다리, 방어, 넙치 등 총 2천여만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 중 고수온에 취약한 강도다리가 84% 이상을 차지한다.

지난해 경북지역에는 49일간 고수온 특보가 지속돼 31억원 규모의 양식 어류 피해가 발생, 역대 최장기간 고수온 및 최대 피해액을 기록했다.

어업기술원은 고수온 피해 저감 양식 기술 개발을 위해 수심 40∼50m의 해상 가두리를 설치하고 강도다리의 생존율과 성장률, 경제성 등을 실증하는 '강도다리 이상 수온 회피 시험 양식'을 추진 중이다.

또 고수온·적조 대비 양식장 특별기동반 운영, 실시간 수온 정보 제공, 질병 관리사 현장 배치 등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영숙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대응 요령을 지속해 개발·보급해 양식 어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전준호 별세
    전준호 별세
  2. 2스위스 리조트 폭발
    스위스 리조트 폭발
  3. 3강선우 제명
    강선우 제명
  4. 4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5. 5송도순 별세
    송도순 별세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