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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배우 사적 만남' 주학년, 성매매 혐의 불송치

조이뉴스24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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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더보이즈 출신 주학년이 성매매 혐의 관련 불송치 처분을 받았다.

2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주학년은 최근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성매매) 혐의에 대해 불송치 처분을 받았다.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주학년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CGV에서 열린 더보이즈 두번째 정규앨범 '판타지'(PHANTASY)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주학년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CGV에서 열린 더보이즈 두번째 정규앨범 '판타지'(PHANTASY)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경찰은 고발인의 고발 내용에 수사를 개시할 구체적 사유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한편 주학년은 지난달 18일 일본 AV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아스카 키라라와 사적 만남을 가진 사실이 드러나며 더보이즈에서 퇴출됐다. 소속사 원헌드레드와도 계약이 해지됐다.

이후 주학년은 자신을 둘러싼 성매매 의혹을 부인한 뒤 "나는 팀에서 탈퇴한 사실이 없고 전속계약 해지에 동의한 바도 없다"며 "소속사는 계약서에 명시된 전속계약 해지 사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해지 사유가 있는 것처럼 꾸미려 한다"고 20일 주장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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