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웨딩 화보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코미디언 커플 김준호 김지민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2일 김준호, 김지민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청첩장이 공개됐다.
뉴스엔에 따르면 청첩장에는 두 예비 신랑신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청첩장을 통해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함께해온 소중한 시간들을 이제는 부부가 되어 영원한 시간들을 보내려고 합니다. 코미디언 부부답게 사는게 참 재미있는 한 쌍이 되어보려 합니다. 그 시작의 순간에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세요"라고 밝혔다.
이어 "느낌알쟈나쟈나"라며 유쾌한 멘트를 덧붙였다.
김지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웨딩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점점 가까워지는 구나"라며 결혼식에 대한 설렘을 드러내 주목 받았다.
앞서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김지민과 댄디한 느낌의 정장을 입은 김준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찰리 채플린과 오드리 햅번 콘셉트의 유니크한 화보, 반려견들과의 화보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겨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김준호와 김지민은 오는 7월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준호는 한 방송에서 "예약된 하객만 1200명"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