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테니스 종목의 직장운동경기부 신규 창단을 위해 지도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진안군은 2026년 1월 테니스팀을 신규 창단한다는 목표다.
원서 제출은 이달 11일까지다.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진안군은 역도 종목 직장운동경기부도 운영 중이다. 국가대표 유동주 선수를 비롯해 4명의 선수가 소속돼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테니스단을 진안군의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2036 전주 하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노력 중인 전북도의 체육 위상을 높이는 데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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