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전 세계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산업의 판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로 떠올랐다. 국내 기업들도 AI 도입과 고도화에 속도를 내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AI를 중심으로 사업 모델과 기술 투자 방향을 새롭게 구상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 AI 산업의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를 이끌 주역들을 발굴하기 위한 ‘2025 AI 코리아 대상’이 오는 11월18일 개최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본 행사는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다.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오키드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러한 흐름 속 AI 산업의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를 이끌 주역들을 발굴하기 위한 ‘2025 AI 코리아 대상’이 오는 11월18일 개최된다.
이데일리가 주최하는 AI 코리아 대상 행사 홍보 이미지(사진=화면캡처) |
올해 6회째를 맞는 본 행사는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다.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오키드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시상은 대한민국 AI 산업의 미래를 이끌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이들의 성과와 기술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나아가 AI를 비롯한 스마트시티 데이터센터,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 분야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핵심 포상은 세 개 부처 장관상이 수여되는 총 5개 부문이다. AI 기술 부문 과기정통부 장관상, AI 적용 부문 산업부 장관상, 제조지능화혁신 부문 중기부 장관상, AI 혁신 부문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장상, 사회적책임 부문 이데일리 회장상 등을 포함한다.
장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500만원이, 그 외 상은 각각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공모 대상은 AI 기술을 산업에 실질적으로 적용하거나 상용화한 기업 및 기관이다. 분야는 금융, 제약·바이오, 제조, 공공, 문화, 교육 등으로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심사는 이상구 서울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한 7인의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맡으며 △사업모델 우수성 △기술 혁신성 △사회적 파급효과를 중심으로 정량화된 기준에 따라 평가한다. 이데일리의 기초 취재자료도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공모 접수는 7월1일부터 8월29일 오후 4시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s://aikorea.edaily.co.kr/2025)를 통해 이메일로 진행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9월 30일 KG타워에서 최종 심사가 열린다.
△행사명: 2025 AI 코리아 대상
△일시·장소: 2025년 11월18일(화) 18시 / 서울 더플라자호텔 오키드홀
△주최: 이데일리,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
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접수기간: 7월1일 ~ 8월29일(16시 마감)
△접수처: https://aikorea.edaily.co.kr/2025, (02)3772-0321, event1@e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