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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동 추억 회상한 ‘룰러’, “G2전 1세트 패배, 무대 적응 시간이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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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OSEN=고용준 기자] 2025시즌 LCK 젠지로 복귀한 후 종종 입버릇처럼 자신의 전성기를 징동 시절인 2023시즌으로 꼽았던 ‘룰러’ 박재혁이 다시 한 번 징동 시절의 추억 보따리를 꺼냈다.

젠지는 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G2와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상체가 주축이 돼 풀어간 2, 3세트 뿐만 아니라 봇 듀오의 활약이 돋보인 4세트까지 시원시원한 역전 드라마였다. 이번 대회에서 원딜의 교과서로 평가받는 ‘룰러’ 박재혁은 첫 경기의 OPPO 플레이어 오브 더 시리즈에 선정됐다.

이로써 젠지는 승자조 2라운드에 진출하면서 AL과 플라이퀘스트전 승자와 3라운드 진출을 다투게 됐다. 반면 G2는 패자조로 떨어졌다.

불안하게 1세트를 시작한 이유를 묻자 그는 “무대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우리가 (긴장으로 인해) 얼어 있기도 했고, 조합상 우리가 초반부터 굴렸어야 했는데 잘 풀지 못하면서 1세트 제대로 된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신인 ‘듀로’ 주민규와 호흡에 대해 “계속 편한 상태를 유지시켜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민규 스스로 잘하고 있지만, 아직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이번 경기에서는 그래도 긴장을 덜하고 신인답지 않게 잘해줬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외신과 인터뷰에서 우승을 했던 2023 MSI 시절 자신감이 없었다는 발언과 관련된 물음에 박재혁은 “사실 LPL 시절이 실력적으로 가장 좋았다고 생각한다. LPL에서는 언어적인 이유로 내 자신의 플레이에 집중을 많이 할 수 있게 환경이 꾸려졌다. 나 자신에게 집중하면서 실력이 좋아질 수 있었다”라고 답하면서 “2023년의 실력이 가장 좋았기 때문에 그걸 보고 상대가 긴장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사용해봤다”며 G2와 첫 경기에서 징동 감정표현을 꺼내든 이유까지 설명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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