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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소프트웨어혁신센터, 사하구청과 ‘SW인재 양성·기술개발 협력’

파이낸셜뉴스 권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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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 전경.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 전경.


[파이낸셜뉴스] 동아대학교는 이 대학 소프트웨어혁신센터와 부산 사하구청이 소프트웨어 전문인재 양성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W교육 역량 강화 및 확산을 위한 인재 양성 협력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기술 개발 △정보 및 자원 제공 △개발된 프로토타입의 실증 및 활용 △지식재산권 및 성과물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가 실제 지역 사회의 문제 해결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대 학생들이 개발한 소프트웨어, 시스템 등은 부산 사하구청과의 협력을 통해 실제 행정 서비스나 지역 현안 해결에 활용되며, 사하구 지역사회와 구민들에게 직접 제공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해우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지자체의 행정·정책 역량이 결합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도 실질적인 현장 경험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SW중심대학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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