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 이스트아시아홀딩스가 주식 25주를 1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을 추진한다. 적정 유통주식 수 유지를 통해 주가를 안정시키고 기업가치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지난 1일 이사회에서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병합 전 1주당 자본금은 266원이었으나 병합 후에는 6658원으로 변경된다. 발행주식총수는 6억4265만588주에서 병합 후 2570만6023주로 줄어든다.
주주총회는 오는 8월 18일 열리며, 신주의 효력은 9월 3일 발생한다. 매매거래는 9월 1일부터 24일까지 정지될 예정이며, 신주권은 9월 25일에 상장될 예정이다.
[사진 : 이스트아시아홀딩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 이스트아시아홀딩스가 주식 25주를 1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을 추진한다. 적정 유통주식 수 유지를 통해 주가를 안정시키고 기업가치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지난 1일 이사회에서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병합 전 1주당 자본금은 266원이었으나 병합 후에는 6658원으로 변경된다. 발행주식총수는 6억4265만588주에서 병합 후 2570만6023주로 줄어든다.
주주총회는 오는 8월 18일 열리며, 신주의 효력은 9월 3일 발생한다. 매매거래는 9월 1일부터 24일까지 정지될 예정이며, 신주권은 9월 25일에 상장될 예정이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이번 주식병합은 기업가치가 유지되는 방식으로, 자본금이 감소되는 감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1주 미만 단수주는 신주 상장 첫날 종가를 기준으로 현금으로 정산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임시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서 일정이 조정될 수도 있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741억원, 영업이익 81억원, 당기순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 자산총계는 3439억원, 부채총계는 189억원, 자본총계는 3250억원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0분 기준 이스트아시아홀딩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29.63% 오른 70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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