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전독시' 개봉일부터 달린다…첫 무대인사 확정

스크린 밖에서도 빛날 팀워크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김병우 감독)'이 개봉주 무대인사를 일찌감치 확정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 팀은 23일 개봉일을 시작으로 26일과 27일 개봉 첫 주말 서울·경기 지역 무대인사에 나선다.

23일 개봉일에는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권은성 그리고 김병우 감독이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차례로 방문한다.

이어 26일 토요일에는 김병우 감독과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박호산이 CGV광교, CGV판교,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구의이스트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찾아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27일 일요일에도 같은 멤버가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상암 월드컵경기장,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영화만큼이나 짜릿한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 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동명의 유명 원작을 영화화 한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