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더팩트 언론사 이미지

용인 성복역 스마트도서관 상호대차·통합반납 서비스 '확장'

더팩트
원문보기
용인시청 전경 /용인시

용인시청 전경 /용인시


[더팩트ㅣ용인=조수현 기자] 경기 용인시 성복역 스마트도서관의 상호대차 가능 권수가 하루 70권에서 90권으로 20권 확대된다.

통합 반납함도 기존 80권에서 250권으로 늘어난다.

시는 성복역 스마트도서관 등에서 상호대차 대출이 증가, 도서 반납 공간이 부족하다는 민원이 많아 이 같이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한달 성복역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한 도서대출자수는 1570명으로, 용인지역 스마트도서관 가운데 가장 많았다.

상호대차 서비스 이용자는 보정동 스마트도서관(2839명)에 이어 성복역 스마트도서관(2801명)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용인에는 △기흥역 △죽전역 △용인중앙시장역과 △성복역 △보정동 △신봉동 △동천동 △원삼면 △기흥동 △상갈동△역북동 △마북동 △상하동 행정복지센터 △유림동 유방어린이공원 △용인시청 등 15곳에 스마트도서관이 있다.


기흥역과 죽전역 스마트도서관을 제외한 13곳에서는 상호대차와 통합반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내년까지 스마트도서관을 17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용인시 도서관 관계자는 "스마트도서관 상호대차와 통합반납 서비스 시행으로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책을 쉽게 빌리고 반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성기 심정지
    안성기 심정지
  2. 2쿠팡 블랙리스트 제보자
    쿠팡 블랙리스트 제보자
  3. 3헌법재판소 기본권 보장
    헌법재판소 기본권 보장
  4. 4아이유 2억 기부
    아이유 2억 기부
  5. 5통일교 한일 해저터널
    통일교 한일 해저터널

더팩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